오가는 사람들로 언제나 바쁘게 돌아가는 인천 공항, 그런데 9월 8일 토요일 인천공항 한편의 모습은 왠지 심상치 않아 보였는데요. 온통 파란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파란 상자들을 나르며 바쁘게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이 누구인지 벌써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죠? ^^ 아침부터 인천공항을 분주히 누비던 파란 옷의 이들은 다름 아닌 삼성전자 아프리카 봉사단이었습니다!

삼성전자 아프리카 봉사단은 올해 하반기 총 다섯 팀으로 나뉘어 각각 다섯 국가에서 봉사활동을 벌인다고 하는데요. 잠비아에 이어 두 번째로 아프리카로 떠나게 된 이번 삼성전자 아프리카 봉사단의 목적지는 바로 카메룬! 활동지가 카메룬인 만큼 봉사단의 이름도 '카메룬 봉사단'을 줄인 '카봉'이라고 하네요.^^

삼성전자 아프리카 봉사단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 <2012 삼성전자 아프리카 봉사단 발대식> 나눔의 첫걸음

자, 이렇게 떠날 준비를 마친 카봉의 단원 중 파릇파릇함(?)을 담당하고 대학생 단원들을 잠시 만나보았는데요~
카봉의 성공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카메룬으로 떠나기 전부터 이미 많은 회의와 만남으로 벌써 단짝처럼 친해졌다고 하네요. ^^

▲ 곽청아 (22)

대학생 단원 중 가장 청아한 얼굴의 소유자, 곽청아 학생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

유진 삼성전자 아프리카 봉사단에서 대학생 단원을 뽑은 것이 이번이 처음인데요. 어떻게 정보를 얻어 지원하게 되었나요?

곽청아 원래 해외봉사에 관심이 있었는데 마침 친구가 삼성전자 아프리카 봉사단의 대학생 단원을 모집한다는 포스터를 보내줬어요. 그래서 그 친구와 함께 지원하게 되었고 운 좋게 선발되었어요.

유진 원래 봉사에 관심이 있었다면 이전에 해외봉사 경험이 있었나요?

곽청아 네. 필리핀에 봉사를 다녀온 적이 있었어요. 그곳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필리핀 아이들과 정이 많이 들어서 나중에 헤어질 때 울기도 하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왔었어요.

유진 이번 삼성전자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하였나요?

곽청아 대학생 단원들 같은 경우에는 문화교류를 위한 문화공연에 참여하고 간단한 번역과 카메룬에 대한 사전조사 등을 했어요. 그리고 대학생 단원들끼리의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봉사단 홍보 등 삼성전자 아프리카 봉사단을 발전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사항들을 논의했어요.

유진 정말 많은 준비를 하셨는데요, 이제 곧 카메룬으로 떠나게 되는데 각오 한마디 해주세요.

곽청아 아프리카에 처음 방문해보는데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많이 기대되고 설레요. 이번 봉사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왔으면 좋겠어요. 카봉 화이팅!

유진 곽청아 학생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

이렇게 당찬 각오와 함께 드디어 카메룬으로 출발한 삼성전자 아프리카 봉사단! '카봉'만의 센스있는 구호, "따봉!"을 외치며 힘차게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그렇게 20여 시간의 비행이 끝난 후...!!

한국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이곳, 바로 카메룬의 모습인데요. 기나 긴 비행 끝에 드디어 카봉이 카메룬에 도착했습니다!

오랜 비행에 지칠 틈도 없이 장소를 옮겨 카봉의 의료 봉사와 유치원 봉사가 진행 될 카메룬 비봉비둠 마을의 한 유치원으로 향한 카봉! 도착한 다음 날, 이곳에서는 삼성전자 아프리카 봉사단을 환영하는 오프닝 세레모니가 진행되었는데요. 잠시 구경해볼까요? ^^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한 주민이 어느새 객석을 가득 메우고 이번 카메룬 봉사활동을 이끌고 후원하는 대표분들도 모두 한자리에 모인 이날의 오프닝 세레모니!

카메룬 비봉비둠마을의 군수, 삼성전자 아프리카 봉사단의 협력체인 코이카 대표, 삼성전자 아프리카 총괄 담당자와 삼성서울병원 대표분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에 대한 기쁨을 표현하였는데요. 카봉의 성공적인 봉사활동 기원과 함께 카메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세레모니가 진행되었습니다~ ^^

삼성서울병원에서 기부한 의료기기를 전해 받고 있는 비봉비둠 마을 유치원의 원장님! 전해주는 이와 전해 받는 이 모두 미소가 가득한 모습이 정말 보기 좋죠? ^^

이렇게 오프닝 세레모니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선 카봉! 카봉 화이팅~ 이라고 외치며 봉사활동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는데요. 계속해서 펼쳐질 카봉만의 아름다운 봉사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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