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성전자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10억원 상당의 부식품 세트를 전달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노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256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밀가루·된장·식용유·참기름 등 총 12종으로 구성된 부식품 세트를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했다.

삼성전자 DS부문 LED반딧불 봉사팀은 지난 8일 용인노인복지센터와 어르신들을 찾아 새해 인사를 하고, 부식품 세트를 전달했다.

특히, LED반딧불 봉사팀은 2014년부터 경기도 용인 지역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찾아 LED 조명으로 교체해 주는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삼성디지털시티) 김병일 사원대표와 임직원 30명은 같은 날 경기도 수원에 있는 버드내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부식품 세트를 전달하고, 수원 지역 어르신 70명과 함께 만두를 빚고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들은 2014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버드내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께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8년부터 11년간 매년 설과 추석마다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95억원을 지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도 삼성전자가 후원한 부식품 세트를 전국 취약계층 3만2000가구에 전달하고, 떡국 나눔 등 봉사활동도 했다.

2월 8일, 삼성전자 DS부문 LED반딧불 봉사팀이 2017년에 LED등을 교체해준 박영하 할머니를 찾아 부식품 세트를 전달하는 모습

▲ 2월 8일, 삼성전자 DS부문 LED반딧불 봉사팀이 2017년에 LED등을 교체해준 박영하 할머니를 찾아 부식품 세트를 전달하는 모습

2월 8일, 삼성전자 DS부문 LED반딧불 봉사팀이 교체해 준 LED등을 점검하는 모습

▲ 2월 8일, 삼성전자 DS부문 LED반딧불 봉사팀이 교체해 준 LED등을 점검하는 모습

2월 8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이 수원 버드내노인복지관 어르신과 만두를 빚는 모습

▲ 2월 8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이 수원 버드내노인복지관 어르신과 만두를 빚는 모습

2월 8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들이 수원 버드내노인복지관 어르신들과 만두를 빚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의 김병일 사원대표,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 송봉섭 전무.

▲ 2월 8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들이 수원 버드내노인복지관 어르신들과 만두를 빚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의 김병일 사원대표,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 송봉섭 전무

<뉴스룸 원문보기 : https://news.samsung.com/kr/?p=365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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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대학생봉사단 NANUM Volunteer Membership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 봉사의 기쁨은 흔히 이렇게 형용된다. 주는 이의 행복이 받는 이의 감사보다 더 클 수 있어 가능한 말이다.

대학생 나눔봉사단

나눔의 기쁨과 설렘을 품은 250여 명의 대학생이 지난 9일 삼성전자 인재개발원(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로)에 모였다. 작년 한 해 전국에 봉사 정신을 전파한 삼성전자 대학생나눔봉사단 5기 해단식과 그 뒤를 이을 6기의 발대식이 진행됐기 때문.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그들이 한데 모인 현장.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암호 코드 ‘삼나봉’, 기발한 아이디어로 세상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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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봉’은 삼성전자 대학생나눔봉사단의 줄임말이자 별칭이다. 삼나봉 단원은 1년간 정해진 지역에서 봉사 활동을 펼친다. 모든 활동은 기획부터 실행까지 모두 단원들 스스로 해내야 한다. 지속 가능한 사회를 꿈꾸는 단원들은 생활 속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동적 봉사 활동을 추구한다.

대학생 나눔봉사단

▲ 노인 고독사 예방용 모니터링 기기 ‘열림’에 대해 발표하는 문정원 단원

실제로 지난해 활동한 5기 단원들의 아이디어는 사회 곳곳을 환히 비췄다. 특히 노인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고안된 모니터링 기기 ‘열림’은 그해 삼성투모로우솔루션 ‘아이디어(IDEA)’ 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창의성을 인정 받기도 했다. 이들은 고독사 주요 원인인 노인과 사회의 단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림을 만들었다.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댁과 지역 마을회관에 각각 한 그루씩 총 두 그루의 나무를 놓는 아이디어다. 어르신이 집안 화분에 물을 주면, 연결된 센서를 통해 지역 마을 회관에 있는 나무도 함께 자라는 시스템. 나무의 성장 상태가 곧 어르신의 상황과 직결되기 때문에 상시 모니터링하며 노인 고독사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수시로 접속할 수 있다는 간편성도 갖췄다.

약손이 설명중인 학생들

봉사 활동 중 탄생한 아이디어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시각장애인 대상 봉사를 진행한 부산 1팀 단원들의 상비약 보관함 ‘약손이’가 그것. 단원들은 일반적 상비약 보관함을 사용하는 시각장애인이 손 감각만으로 비슷하게 생긴 약을 구분하기 어려워한다는 데 착안했다. 약손이는 이런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인체 모양대로 만든 상비약 보관함. 부위별로 해당하는 곳에 상비약을 넣어 보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끝은 또 다른 시작! 우리의 1년, 그리고 당신의 1년 

▲지난해 2월 발대식에 참여했던 5기 단원들(위 사진)의 모습과 1년 후 해단식에 참여한 모습. 1년 새 이들은 진정한 ‘봉사인’으로 거듭났다

▲지난해 2월 발대식에 참여했던 5기 단원들(위 사진)의 모습과 1년 후 해단식에 참여한 모습. 1년 새 이들은 진정한 ‘봉사인’으로 거듭났다

한편, 이날 현장에선 1년 전 5기 발대식 현장(기사 보기)에서 결연한 의지를 내보였던 단원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2017년의 목표를 씩씩하게 밝혔던 ‘초보 단원’들은 삼나봉과 함께한 1년 동안 어떻게 성장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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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실현해 획일화되지 않은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던 양종윤(5기 서울 2팀, 서울대 국악과)<위 사진>씨는 다짐처럼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환경 미화와 독거노인 급식 배달은 물론, 시각장애인을 위한 헤드셋 교체 작업 등 여러 활동을 주도적으로 펼친 것. 그는 6기 후배 단원들에게 “결국 마지막까지 남는 건 1년간 함께한 팀원들”이라며 “활동 기간 중 다툼 없이 서로가 의지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나가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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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이 애정을 쏟아 활동해보고 싶다”던 고혜주(5기 부산 1팀, 창원대 중국학과)<위 사진>씨는 1년간 시각장애인 보호시설 한 곳에서 꾸준히 봉사를 이어갔다. “활동 초기엔 거주지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활동하게 된 게 불만스럽기도 했다”는 그는 “시각장애인들이 진심으로 반겨주는 모습을 보며 잠시나마 불만 가졌던 걸 후회했다”고 털어놓았다. “후배 여러분, 1년간 맘에서 우러나오는 봉사의 진정한 즐거움을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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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많은 걸 얻어가고 싶다”고 했던 고정윤(5기 대전 2팀, 충북대 식물자원학과)<위 사진>씨는 삼나봉을 통해 봉사의 새로운 면에 눈을 떴다. “요양원에서 찰흙 놀이과 종이 접기, 틀린 그림 찾기처럼 간단한 놀이를 했는데 어르신들도, 함께하는 저도 너무 재밌었어요. 함께 시간을 보내고 노는 것도 봉사가 된다는 사실을 처음 깨달았죠.”

‘봉사 어벤져스’가 나타났다… 신고합니다, 삼나봉 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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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단원들은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에 진행된 게임에서도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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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들은 프로그램 중간중간 서로의 어깨를 두드려주며 화기애애한(?) 모습도 연출했다

든든한 선배들의 격려와 조언에 이어, 역대 최고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삼성전자 대학생나눔봉사단 6기를 위한 시간이 이어졌다. 이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2박 3일 일정의 오리엔테이션을 거치며 진정한 삼나봉 단원으로 거듭나게 된다. 개성 충만, 열정 가득! 범상치 않은 의욕으로 2018년을 가득 채울 6기는 과연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을까?

우혜민(6기 부산 1팀, 부산대 통계학과)

누군가를 돕는 삶을 살고 싶었던 우혜민(6기 부산 1팀, 부산대 통계학과)<위 사진>씨는 타인의 마음을 치유하는 멘토가 되는 게 목표다. 특히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며 나름의 불안과 우울을 겪고 있지만 방치되고 있는 중학생들을 보듬고 싶다”고. “소외계층 친구일수록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더 크대요. 저도 아직 어른은 아니지만 진심 어린 멘토링을 통해 아이들에게 믿음을 주고 싶습니다.”

이준하(6기 서울 12팀, 서울대 경영학과)

이준하(6기 서울 12팀, 서울대 경영학과)<위 사진>씨는 정해진 커리큘럼에 의한 탁상공론이 아닌, 현장에서 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고민하는 것에 매력을 느껴 삼나봉에 합류하게 됐다. 특히 주목하고 있는 건 의료 분야. “처음엔 ‘대학생 수준에서 감염 문제를 다룰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치료가 아닌 예방 차원에선 충분히 다가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블라다(6기 서울 13팀,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삼성전자 열혈 팬’을 자처하는 단원도 만날 수 있었다. 유학생인 문블라다(6기 서울 13팀,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위 사진>씨가 그 주인공. “평소 봉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삼성전자에 대학생 봉사단이 있다고 해서 주저하지 않고 지원하게 됐습니다.” 그는 “내 미미한 존재로도 다른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단 게 좋아 지금껏 봉사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청소년·노인·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행복의 정의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중 하나는 ‘사회를 위해 어떻게 봉사할지 스스로 궁리하고, 마침내 그 길을 발견한 사람들’에게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이 날 현장에 함께한 250여 명의 환한 얼굴들처럼 말이다. 1년간의 봉사를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든 삼나봉 5기 단원들과 벅찬 마음으로 이제 막 발을 내디딘 6기 단원들. ‘나’를 벗어나 ‘우리’를 위해 눈을 빛내는 이들의 모습에서 2018년을 환하게 비춰줄 희망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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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시상식 현장

“예전에는 일상 속에서 문제를 만나도 ‘내가 해결 못 할 거야’라는 생각을 먼저 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자세를 갖게 됐죠. 제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꿀 수도 있는 거니까요.” - 한솔 초등학교 5학년 신채은 학생 –

열두 살 신채은 학생의 말처럼, 세상을 바꾸는 것은 영화 속 ‘히어로’들이 아니다. 일상 속 문제점들을 깊게 들여다보고 좀 더 살 만한 세상을 만드는 것은 우리 주변 ‘보통의 사람'들이다. 지난 11월 29일 ‘삼성 서울 R&D 캠퍼스’에서 진행된 ‘2017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행사 현장에서 만난 이들처럼 말이다. 그들은 뜨거운 불 속에서 싸우는 소방관들에게 ‘두 눈’을 선물하고, 무거운 책가방을 메고 다니는 학생들의 ‘바른 자세’를 지켜낸다. 올 한 해 삼성전자와 함께 세상을 바꾼 이들의 스토리가 녹아 있는 그곳으로, 삼성전자 뉴스룸이 다녀왔다.

희망을 비추는 아이디어의 향연,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시상식

▲ 시상식 전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 시상식 전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사회 현안 해결책을 찾고 실행하는 공모전,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이하 투모로우 솔루션)’ 시상식 현장. 이날 시상은 두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신규로 지원해 우수한 사회 현안 해결 솔루션을 발굴한 IDEA 부문과 지난 수상 팀 중 올해 가장 큰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한 IMPACT 부문이다. 각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총 12팀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사회 곳곳에 희망의 불빛을 밝힌 수상작들의 빛나는 아이디어를 만나보자.

아이디어 부문 대상 수상자

유목민이 없는 대한민국에서 유목민을 위한 아이디어가? 허를 찌르는 Cosoros팀의 솔루션은 어린 시절 몽골에서 자란 Cosoros팀의 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좁은 공간에서 사육되는 가축을 관리하는 시스템은 있으나, 방목되는 가축들과 유목민을 위한 제품은 찾아볼 수 없다고 판단한 그는 인류 기술이 정착민들을 기준으로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후 기술 소외계층인 유목민들을 위한 기술을 만들기로 결심, 현지인들이 드넒은 초원에서 방목하며 가축을 기르고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냈다. 이들은 송신기, 중계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가축의 움직임, 위치, 온도 등의 정보를 수집 전송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중앙아시아에 거주했지만, 직접 유목을 하진 않았기 때문에 어려움도 있었어요. 이는 투모로우 솔루션을 통해 직접 카자흐스탄 유목민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며 해결할 수 있었죠. 이 인터뷰를 통해 ‘동서남북의 아닌 해가 뜨는 방향으로 표시하는 것이 좋겠다’ 와 같은 현실적인 조언들을 얻을 수 있었거든요. 투모로우 솔루션의 지원이 시스템 구체화에 큰 도움이 되었죠. 우리의 아이디어로 유목민들도 기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세상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임팩트 부문 대상 수상자

열화상 카메라로 2016년 투모로우 솔루션 IDEA부문 대상을 받았던 IGNIS팀은 뉴스룸 기사(삼성전자가 지킨 소방관과의 약속)를 통해 여러 번 소개되기도 했다. 지난 1년 동안 상용화를 위해 밤낮없이 노력한 결과 올해 투모로우 솔루션 IMPACT 부문에서도 대상을 차지했다. 최근 소방의 날을 맞아 삼성전자와 함께 열화상 카메라 1,000대를 전국 소방서에 기부한 이들은 지금도 보급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소방학교에서 실제 화재현장 훈련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나요. 안전한 공간에 교관님과 함께 들어가기 때문에 걱정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실제로 들어가 보니 폐쇄공포증을 느낄 정도로 무서웠어요. 소방관분들이 전장 같은 곳에 생명을 걸고 들어간다는 것을 피부로 직접 느끼게 되었죠. 이러한 경험이 제품 제작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성능과 크기를 조율하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었지만, 소방관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타협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삼성전자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이들은 삼성전자 대학생 나눔 봉사단 5기 출신인 112팀. 1년간 진행된 봉사단 활동과 창의미션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 고독사가 빈번한 독거노인들의 사정을 안타깝게 생각한 이들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독거노인들을 모니터링 하고 관리할 수 있는 디바이스와 시스템을 개발했다.

“사실 혼자서라면 힘들었을 거예요. 1년간 진행된 봉사단 활동을 함께한 팀들과 함께라서 의미가 깊어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단순히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사회공헌의 주체가 되어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를 내놓는 시도들이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수상한 팀 모두 우리 사회를 더 나은 내일로 이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상 결과

<IMPACT부문>
▲ 대상 : IGNIS 
▲ 최우수상 : Project BOM 
▲ 우수상 : Project Noah 

<IDEA부문> 
▲ 대상 : Cosoros 
▲ 최우수상 : YolkTech, 불빛 
▲ 우수상 : (영희)^2, 112, CatchChild, AED-reanline, 유봉이 
▲ 인기상 : Cosoros

 

차세대 리더들의 반짝이는 소프트웨어, 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 시상식

투모로우 솔루션 시상의 뜨거운 열기는 미래가 기대되는 ‘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이하 주소창)’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발굴과 양성을 위한 주소창의 트로피는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으로 나뉘어 총 22개 팀에게 돌아갔다. 차세대 IT 리더들의 무대인 만큼 기발한 아이디어들의 향연을 만날 수 있었다.

아이디어의 시작은 ‘당진’이라는 작은 도시였다. 고등학교 진학 전 거주했던 ’당진’에서 매일 버스정류장에 들러야 했던 최소정 (삼성 고등학교 1학년, 위 사진 오른쪽) 학생은 버스정류장에 사람이 없어도 정차하거나, 사람이 있어도 지나치는 것에 의문을 느꼈다. 이후 기존 정류장 대신 가상 정류장을 생성하는 것을 모토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개발했다. 해당 앱은 버스 이용객이 기존의 정류장 인근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새로운 정류장을 설정하면 앱과 연동된 버스가 새로 생긴 정류장으로 가 승객을 탑승할 수 있도록 한다.

“다른 대회들과 다르게 멘토님이 조언을 해주시고 부트캠프를 진행한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멘토님과의 대화를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었고, 처음의 목표를 잊지 않고 달려갈 수 있었어요. 짧은 시간 동안 안드로이드 스튜디오[1]를 공부해야 해서 힘들기도 했지만, 모두 이겨내고 보니 나중에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자신 있게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최우수상에 선정된 신채은 학생(한솔 초등학교 5학년, 위 사진)은 자신보다 어린아이들의 생명을 위한 앱을 개발했다. 인터넷 뉴스를 통해 차 안에 방치되어 사망한 유아들의 기사를 접하고, 이를 안타깝게 생각해 아이디어를 낸 것. 자동차 내에서 아이를 인식하는 것과 운전자가 차에서 멀어질 때의 인식 과정 구현이 관건이었지만, 담당 멘토와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적외선 센서와 블루투스라는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었다.

“예전에는 일상 속에서 문제를 만나도 ‘내가 해결 못 할 거야’라는 생각을 먼저 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자세를 갖게 됐죠. 제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꿀 수도 있는 거니까요. 앞으로 계속 아이디어를 발전시켜서 더 좋은 시스템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학창시절 가방에 교과서와 참고서를 가득 넣어 다니느라 자세가 삐뚤어지고 허리가 아팠던 경험,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바른 자세로 가방을 멜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한 윤호중 학생(반림 중학교 2학년, 위 사진)은 자신이 개발한 ‘인텔리백(Intelibag)’의 가장 큰 특징으로 사용자와 핸드폰, 부모님이 동시에 커뮤니케이션하며 즉각적으로 피드백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앱이 자주 오류가 나서 통신하는 것이 어려웠어요. 첫 시연을 하러 밖에 나왔는데 오류가 나서 당황하기도 했죠. 현재 장치는 가방을 메고 있을 때만 작동이 가능하지만 웨어러블 기기로 발전시켜서 더욱더 실용성을 높이고 싶어요. 이런 개선점들을 보완해 하루빨리 상용화라는 최종 목표를 이루겠습니다”

수상 결과

<고등부> 
▲ 대상 : Mini windows 
▲ 최우수상 : Able 
▲ 우수상 : 히레와 친구들, SECURIS 
▲ 장려상 : MOZZI, Future Eye 
▲ 특별상 : TrafficSol, 의자왕

<중등부> 
▲ 최우수상 : 퓨처 포 독 
▲ 우수상 : Hello_world, I의 영역 
▲ 장려상 : Tvel, Ars 
▲ 특별상 : 오래된 미래, 에코 텀블러

<초등부> 
▲ 최우수상 : 새싹지킴이 
▲ 우수상 : Trihexa, Awesome App Maker 
▲ 장려상 : A.E.S.F.A, Only One 
▲ 특별상 : 아름이바름이, Future Connector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위해

▲ 투모로우 솔루션과 주소창 수상작들의 작품이 진열되어 있던 전시존

▲ 투모로우 솔루션과 주소창 수상작들의 작품이 진열되어 있던 전시존

어린 학생들부터 업계 종사자들까지, 참가자와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였다. 전시존에는 투모로우 스토리 참가자들의 지난 1년간의 행적을 그대로 보여주는 부스가 자리해 방문객들을 반겼다. 수상자들은 시상식 종료 후 부스 앞에서 자신들의 작품에 대해 열띤 설명을 이어갔고, 쏟아지는 질문에 1년간 쌓아왔던 경험담을 함께 풀어내기도 했다. 단순한 아이디어 출품이 아닌 구현과 실현의 단계까지 이뤄낸 이들이었기에 더욱 의미 있는 모습이었다.

▲ 퀴즈쇼 정답을 맞추기 위해 손을 높이 들며 ‘삼성!’ 이라고 외치는 참가자들

▲ 퀴즈쇼 정답을 맞히기 위해 손을 높이 들며 구호를 외치는 참가자들

다양한 식전 행사도 만날 수 있었다. 투모로우 솔루션 인기상, 주소창 공감상, 주소창 특별상 시상을 필두로 ‘투모로우 퀴즈쇼’가 진행된 것. ‘삼성 기어 아이콘X’, ‘마이크로 SD카드’ 등 풍성한 경품이 공개되자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거워졌다. 이를 통해 다소 경직되어있던 참가자들은 긴장을 풀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상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여러분들이 주인공입니다”

▲ 2017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시상 소감을 발표하는 삼성전자 노희찬 사장

▲ 2017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시상 소감을 발표하는 삼성전자 노희찬 사장

“이 자리의 주인공은 여러분들입니다. 진심으로 훌륭하신 여러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성대했던 시상식은 삼성전자 노희찬 사장의 연설로 마무리되었다. 단순한 시상을 위한 자리가 아닌,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꿈을 이야기하는 자리’로 이번 시상을 정의한 노희찬 사장은 참가자들이 삼성전자와 함께 우리 사회의 현황과 문제를 찾아내고, 그것을 해결하려는 아이디어를 구축하고, 그 아이디어가 열정과 실행력으로 실현이 될 때까지의 노고를 위로했다. 그들이 걸어온 지난 1년간의 행적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이번 수상자들의 아이디어가 우리 사회에 크나큰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란 확신도 엿볼 수 있었다. 노희찬 사장은 투모로우 솔루션 IMPACT 부문 대상을 차지한 IGNIS 팀을 예로 들며 “작은 소방관의 꿈이 삼성전자와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로 실현된 것처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소창 대상을 차지한 Mini Window의 사례를 통해 “소프트웨어는 단순한 지식이나 기술이 아닌,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여러분들의 꿈이 하나의 꿈으로만 그치지 않고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때까지 삼성전자는 함께 하겠습니다”라며 2017 투모로우 스토리를 매듭지었다.

하나의 아이디어로 당장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만, 작은 노력이 모여 세상을 변화시킨다. 이날 수상한 이들 모두가 공통으로 이야기한 것은, “내가 특별한 사람은 아니지만, 아이디어가 있기에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과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는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내일을 바꿀 힘이 있는 모든 ‘원석’들을 위해 계속해서 엔진을 가동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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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태블릿 PC 켜자!”

교단에 오른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건넨 첫 마디다. 교과서도, 공책도 아닌 태블릿 PC를 켜며 시작되는 수업. 조금은 생소한 것이 사실이지만, 이날 만난 창수초등학교 6학년 1반의 하루는 늘 이렇게 시작된다. 창수초등학교는 지난 7월 소외 지역 아이들에게 첨단 교육 환경을 제공해주는 삼성전자 스마트스쿨에 선정돼 최근 공사를 마쳤다.

방과 후 모습도 다르지 않다. 학교 앞 텃밭에서 세상을 바라보던 아이들의 시야는 조금씩 확장되고 있다. 아이들은 갤럭시 탭으로 달팽이의 육아일기를 쓰고, 디지털 드로잉을 활용해 곤충도감을 제작하고 공유한다. 연필 대신 S펜을 쥐고, 스케치북 대신 태블릿 PC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아이들. 스마트한 변화의 중심에 선 교육현장을 만나기 위해 삼성전자 뉴스룸이 창수초등학교 6학년 1반 교실을 찾았다.

스마트스쿨 완공으로 교육 격차 해소 시동

스마트스쿨 완공으로 활기를 찾은 창수 초등학교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위치한 전교생이 38명인 아담한 학교. 한 학급의 학생 수가 10명을 넘지 않는 만큼 조용하고 소박했던 이곳이 최근 들어 북적이기 시작했다. 태블릿 PC, 노트북, 전자칠판…  수개월 간의 구축 작업 끝에 스마트스쿨 기기들이 자리를 잡고 완벽한 모습을 갖추게 된 것.

▲ 창수초등학교 내 스마트스쿨은 총 두 반. 6학년을 맡은 윤형준 선생님(왼쪽)과 4학년을 맡은 최준형 선생님(오른쪽)의 학급이다

창수초등학교가 디지털 날개를 달게 된 것은 6학년 1반을 이끄는 윤형준 선생님(위 사진 왼쪽)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도심에서 교직 생활을 이어오다 올해 초 창수초등학교에 부임한 그는 첨단 IT 교육의 음지에 있는 아이들의 환경을 안타깝게 생각했다고. “충분히 가능성 있는 아이들이 디지털 지성을 통해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나가길 바랐다”며 스마트스쿨 신청 계기를 밝혔다.

윤형준 선생님이 돛을 올렸다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순풍은 지역 주민들이 만들었다. 현재 포천시는 젊은 층 인구 유출이 계속해서 진행 중인 상황. 스마트스쿨 지원 사업은 모두가 함께 소원하고 고민해 온 문제이기도 했다. 이를 위해 시·군내에서는 스마트스쿨 지원 사업 홍보를 위한 활동을 진행했고, 지역 산업체에서는 예산지원과 산업체 연계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전폭 지원해 마침내 스마트스쿨이 완공됐다.

QR코드로 읽는 텃밭, 농업과 디지털의 반가운 ‘콜라보레이션’

▲ 아이들은 매년 계절에 맞춰 텃밭에서 농식물을 기르고, 수확한 작물로 직접 김치를 담근다

▲ 아이들은 매년 계절에 맞춰 텃밭에서 농식물을 기르고, 수확한 작물로 직접 김치를 담근다

창수초등학교는 농축업이 주요 산업인 창수면의 자연 친화적인 특색을 그대로 담고 있다.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직접 일군 텃밭은 학교 뒤뜰을 가득 채우고 있고, 그곳에서 자란 식물은 아이들의 점심상에 그대로 오른다. 그 중 눈에 띄는 것은 텃밭 사이사이에 자리한 QR코드. 아이들은 스마트폰으로 해당 코드를 찍어 농작물에 대한 정보는 물론, 해당 식물을 심는 영상도 볼 수 있다. 스마트스쿨을 통해 ‘디지털이 접목된 농축산업’을 한 걸음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농식물을 비롯해 창수초등학교 곳곳에서는 학생들의 발표물을 QR코드로 읽을 수 있다

▲ 농식물을 비롯해 창수초등학교 곳곳에서는 학생들의 발표물을 QR코드로 읽을 수 있다

친환경 농축을 위한 기법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윤형준 선생님은 “텃밭에 습도 센서를 활용한다면, 실시간 모니터링, 물주기 시스템이 가능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교내 생태연못에 자동 관리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디지털 농축산업은 무궁무진합니다”라며 창수초등학교만의 ‘스마트’한 아이디어들을 소개했다.

“제 꿈은요…” 창수초등학교 6학년 1반의 스마트한 1교시

▲ 칠판과 작은 모니터로만 수업했던 과거(첫 번째 사진)와 달리 스마트한 환경에서 수업 중인 현재(두 번째, 세 번째 사진) 아이들의 모습

▲ 칠판과 작은 모니터로만 수업했던 과거(첫 번째 사진)와 달리 스마트한 환경에서 수업 중인 현재(두 번째, 세 번째 사진) 아이들의 모습

수업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를 듣고, 스마트스쿨이 도입된 4학년과 6학년 교실 중 일곱 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6학년 반을 찾았다. 교실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건 칠판 대신 자리한 커다란 전자칠판. 아이들의 책상엔 노트북과 태블릿 PC가 올려져 있었고, 손에는 직접 만든 로봇이 들려 있었다.

▲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을 즐기는 이유정 양의 꿈은 유치원 선생님이다

▲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을 즐기는 이유정 양의 꿈은 유치원 선생님이다

수업 방식도 180도 달라졌다. 학생들은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를 실시간으로 활용, 대형 모니터에 자신의 작업물을 띄운 채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스마트스쿨을 통해 변화된 일상’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이유정 학생은 “예전에는 발표 자료를 돌려 읽어야 해서 불편했는데, 실시간으로 화면을 띄우고 함께 볼 수 있어 친구들과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되었어요”라며 스마트스쿨의 장점을 말했다.

조립이 취미안 박동우 학생

학생들은 스스로 알고리즘을 파악해 로봇, 자동차 등을 만들기도 했다. 이날 센서 감지를 통해 라인을 따라가는 자동차를 제작해 친구들에게 선보인 한동우 학생(위 사진 오른쪽)은 “평소에 건담 조립이나 만들기를 좋아하는데, 스마트스쿨을 통해 다양한 기기를 접할 수 있게 됐어요. 열심히 공부해서 사물인터넷을 인테리어에 적용한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라는 당찬 꿈을 전했다.

▲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단비 양은 갤럭시 탭으로 직접 애니메이션을 그리고, 더빙 연습을 즐기는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단비 양은 갤럭시 탭으로 직접 애니메이션을 그리고, 더빙 연습을 즐기는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성격도, 관심사도 다른 아이들은 IT 기기를 활용하는 법도 무궁무진했다. 유튜브로 애니메이션을 찾아보며 성우의 꿈을 키운 우단비 양은 열악한 교통환경에 각종 동호회나 공모전 참여를 매번 포기했지만, 스마트스쿨 도입 후 원격 화상회의를 통해 가능성을 찾게 됐다. 단비 양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을 준비 중이에요. 전문 성우로서 작품 포트폴리오를 체계적으로 쌓아나가려고요!”라며 밝게 웃었다.

‘스마트스쿨’, 아이들이 미래를 이끌 수 있도록

▲ 전자칠판이 도입된 후 발표 수업을 일상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 전자칠판이 도입된 후 발표 수업을 일상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미래의 자산인 아이들이 세상의 변화와 흐름에 뒤처지지 않고, 그 변화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받쳐주는 것. 창수초등학교에 디지털 씨앗을 틔운 윤형준 선생님의 모토다. 그간 제약적인 환경에 가로막혔던 그의 바람은 스마트스쿨을 만나 비로소 가능성을 찾게 됐다. 윤형준 선생님은 아이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단계별로 진행, 6개월에서 1년간의 장기 프로젝트를 통해 하나 둘 펼쳐나갈 예정이다.

▲ 평소 IT 분야에 관심이 많은 윤형준 선생님은 아이들이 구현한 기술을 섬세히 다듬어주며 함께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 평소 IT 분야에 관심이 많은 윤형준 선생님은 아이들이 구현한 기술을 섬세히 다듬어주며 함께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스마트스쿨을 통해 시공간적 제약을 정보기술로 해결하게 되었어요. 저 또한 조금 더 여유를 갖고 개별화된 지도를 할 수 있게 되었죠. 앞으로 기본적인 정보 소양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갖출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하고 싶어요. 그간 우리 지역은 4차 산업혁명의 물결에서 다소 벗어나 있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느끼고 생각하며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밝은 모습의 아이들

“모든 아이들은 예술가”라는 피카소의 말이 있다. 세상이 정의한 틀에 갇히기보단, 자신이 바라본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아이들이 가진 ‘힘’이기 때문이다. 이날 만난 일곱 명의 아이들이 눈을 빛내며 자신의 꿈을 이야기한 것처럼,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교육의 음지에 서지 않도록 ‘스마트스쿨’이 짓는 꿈의 교실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꿈의 교실이 완공되다! NEW 스마트스쿨

2017년 스마트스쿨에 선정된 기관의 완공된 모습을 소개합니다! 9개의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2개, 병원학교 1개, 다문화센터 1개, 아동복지시설 2개 등 총 15개 기관인데요. 창수초등학교처럼 다양한 사연을 가진 스마트스쿨들이 궁금하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보세요. 
스마트스쿨 홈페이지

<원문보기 : https://news.samsung.com/kr/?p=36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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