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별로 만나보는 삼나봉의 창의봉사 이야기!

#삼나봉 7기의 창의봉사 스토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서울 5| 올바른 폐의약품 처리 홍보 스티커 제작 및 배부 솔루션



Q. 아이디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5팀 입니다

저희 팀이 주목한 사회문제는 잘못된 폐기의약품 처리 방법으로 인한 환경오염입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50% 이상이 하수구나 쓰레기통에 남은 약을 버린다고 합니다

또한 남은 의약품 처리 방법을 들어봤다고 응답한 사람은 겨우 25.9%밖에 안되더라고요

하지만 폐의약품을 하수에 흘려 보낼 경우 보건 위험성이 높아요

의약품 사용량이 증가에 따라 폐의약품 처리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팀은 올바른 폐의약품 처리 방법 홍보 스티커 제작 및 배부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Q. 솔루션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 팀은 사람들에게 폐의약품은 반드시 약국에 가져가서 버려야 한다는 사실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지 생각해봤어요

그 중에서도 약국 손님들에게 폐의약품 처리 방법을 담은 스티커를 부착하여 약을 판매하면, 사람들이 부담스러워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스티커에 먹다 남은 폐의약품, 약국으로 돌려주세요라는 문구를 눈에 띄게 쓰고, 거기에 당신의 작은 실천으로 생태계는 더욱 행복해집니다라는 짧은 문구도 추가했습니다

프로토타입 제작 후 몇몇 약국에 협조를 구해 스티커를 배포해 봤어요

약 봉투, 종이 박스 여는 곳에 부착하여 배포하고, 정수기 등 눈에 띄는 곳에 대형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Q. 솔루션의 효과는 어땠나요?

처음 보는 스티커다 보니 유심히 지켜보는 분들이 많았다고 하시더라고요

폐기 방법을 모르고 계시다가 집에 쌓여 있던 약을 한 움큼 가져온 분도 계셨고, 폐기 방법은 알고 있었지만 잊고 있던 약들을 챙겨온 분도 계셨다고 합니다

지역 보건소 및 구청과 연계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솔루션을 장기화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부산 2| 쓰레기 봉투로 활용 가능한 돗자리 솔루션 ]


Q. 아이디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부산2팀 입니다!

저희는 부산 광안리 수변 공원에서 방치되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봤어요.

부산 2팀의 봉사원이 수변 공원에서 조깅을 하다 공원 쓰레기 문제가 굉장히 심각하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알아보니, 수변공원에서는 여름마다 183톤의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지만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서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더라고요.

저희는 이용객들이 쓰레기를 처리하는 프로세스를 간략화 시키면 방치되는 쓰레기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저희 팀은 쓰레기 봉투로 활용 가능한 돗자리, 머문 자리를 제작하였습니다.



Q. 고안한 솔루션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수변 공원 관계자 및 방문객과 인터뷰 하여 수변 공원 쓰레기 문제의 원인과, 어떤 해결책이 필요한지 여쭤봤어요

공통적으로 꼽은 원인은 이용객들이 쓰레기를 아무 곳에나 방치하고 가는 점, 분리수거를 하지 않는 점, 그리고 부피가 큰 일회용 돗자리가 너무 많이 버려진다는 점 이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기존 돗자리에 끈을 추가해 쓰레기 봉투로 활용 가능한 돗자리인 머문 자리를 제작했습니다

머문 자리는 돗자리로 사용하다가, 양쪽 끝의 끈을 당기면 손쉽게 쓰레기 봉투로 만들 수 있고, 나아가 중간에 절취선을 만들어 분리수거까지 쉽게 할 수 있어요.

직접 제작한머문 자리를 가지고 수변 공원에 나가 무료 돗자리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많은 양을 배포하지는 못했지만, 사용하신 분들은 단 한 팀도 무단투기를 하지 않으셨어요

그리고 모든 이용자가 머문 자리가 수변 공원의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응답해 주셨답니다.



Q. 솔루션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우선, 돗자리와 쓰레기 분리수거를 동시에 가능하게 하여, 편의성이 높아요

그리고 오염물질에 화학적 반응성이 적은 직물을 사용하여 환경 오염을 줄이고 튼튼하게 제작했습니다

전 연령이 사용할 수 있고 수변 공원 외 쓰레기가 많이 배출되는 행사장이나 공원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머문 자리가 상용화되면, 수변 공원이 쾌적하고 깨끗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 경기2| 밀어라 발판 솔루션 ]



Q. 아이디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경기 2팀 입니다:) 

저희 팀은 요양원의 노인분들이 수동휠체어를 타고 내리실 때 요양사가 쪼그려 앉아 일일이 발판을 접어주지 않고 휠체어에서 안전하게 내리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였습니다.

수원 시립 노인 전문 요양원에 직접 방문하여 인터뷰 한 결과휠체어 발판을 노인분들이 조작하기는 어렵고요양사가 매번 해주기엔 요양사분들의 신체적 부담이 크다고 하셨어요.

저희 팀이 선정한 솔루션은 휠체어 발판 회전 부분을 쉽게 들어올릴 수 있는 막대기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Q. 고안한 솔루션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원래는 휠체어에 탑승한 상태에서 발판 밑부분을 밀어서 접고 필 수 있는 방법을 고안했어요

하지만 노인분들은 다리 힘이 부족하고, 무릎 사용에 어려움이 많아 솔루션 수정이 필요했어요.

따라서, 발판을 들어올릴 수 있는 막대기를 팔걸이 옆에 설치하여 손쉽게 발판을 회전할 수 있도록 구상했습니다.



Q. 솔루션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우선 휠체어 발판 조작 중 생길 수 있는 낙상 사고의 비율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요

요양원에서 가장 위험한 사고가 낙상사고인 만큼, 저희 솔루션의 가장 큰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저렴한 가격으로 기존 휠체어에 쉽게 탈부착 가능하므로, 비용도 저렴하고, 활용성도 높을 것 같아요

세 번째로 요양사의 신체적 부담과 업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거에요

노인분들이 요양사의 도움 없이 휠체어를 안전하게 조작할 수 있어, 노인의 자립적인 이동권이 확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서울 6| 콘택트렌즈의 올바른 수거를 위한 솔루션]



Q. 아이디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6팀입니다!

저희 팀은 콘택트렌즈의 올바른 수거 방법과 그 필요성에 주목하여 미션을 진행했습니다

콘택트렌즈 사용자 대부분이 렌즈 폐기 방법을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콘택트렌즈를 일반 쓰레기라고 생각한 응답자는 73.1%였습니다.

하지만 콘택트렌즈는 플라스틱입니다

콘택트렌즈를 세면대 혹은 변기에 버릴 경우, 하수구로 흘러들어간 콘택트렌즈가 완전히 분해되지 않고 미세 플라스틱이 되어 수중생물을 통해 우리에게 되돌아온다는 점!

그래서 저희 팀은 콘택트렌즈 폐기법을 알리는 스티커를 제작하고 이를 렌즈 판매점을 통해 배포하기로 했어요!

Q. 솔루션 도출 과정은 어땠나요?

저희 팀은 렌즈 판매점에서 렌즈 좌우를 구분하기 위해 케이스에 R/L 스티커를 붙여준다는 사실이 떠올랐어요

이에 착안하여, R/L 스티커에 렌즈폐기법을 담아 제작해 보았습니다

테이블용 미니 배너를 설치하여 방문객이 자세한 내용을 읽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렌즈 판매점에 스티커와 미니 배너를 배부하여 솔루션을 시험해 봤어요.



Q. 솔루션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첫 번째로 작은 변화로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올바른 콘택트렌즈 폐기법을 인지하는 작은 변화만으로도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두 번째로 다수의 렌즈 사용자에게 직관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요

이는 인식개선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거기에 렌즈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부담이 되지 않기 때문에 참여율을 더 높일 수 있을 것 같아요!






[ 서울 7| 이동제약자를 위한 문화공연장 경로안내 솔루션 ]



Q. 아이디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7팀입니다😊 

저희가 제작한공연볼지도는 휠체어나 유모차, 목발 등을 이용하는 이동 제약자를 위한 문화공연장 경로 안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이동 제약자는 외출을 할 때 리프트나 엘리베이터의 유무, 도로 경사면의 높이, 과속방지턱의 유무, 심지어 출퇴근시간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러 장애인복지 선진국은 학교, 공공기관, 공연장 등에서 자체적으로 배리어프리 맵을 활용하고 있는 반면에 국내에는 현저히 적어요

특히 문화공연장을 대상으로 한 배리어프리 맵은 존재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팀은 이들의 배리어를 허물고, 특히 문화공연장의 배리어 프리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Q. ’공연볼지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공연볼지도는 오랜 기간의 자료조사와, 현장답사, 장애인 독립연대의 피드백과 삼성전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실용성 있는 배리어프리 맵으로 제작되었어요.

공연볼지도는 지하철역에서 공연장까지 도달하는 경로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휠체어의 이동에 불편한 요소들을 최대한 배제한 경로를 제공합니다

GPS를 통해 사용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법이 간단하여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연장에서 제공하는 장애인 편의 서비스 등 장애인 편의시설 정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경로가 변경되었을 경우, 이용자가 직접 변경 위치와 내용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Q. 실제 사용자의 후기는 어떤가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심층 설문조사 결과 84%가 도움이 된다고 응답해주셨어요. 

애플리케이션 실 자용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편의시설 정보가 애플리케이션에 집대성되어 있다는 점, 도보에 있는 장애인들을 위한 턱과 경사로 정보는 잘 나와있는 않은 경우가 많은데, 꼼꼼히 기록된 점을 높이 평가해 주셨어요. 

현재는 서울 대형 공연장을 중심으로 정보가 나와있지만, 소규모 공연장과 수도권까지 확대되면 좋겠다는 피드백도 있었습니다

공연볼지도앱이 실제로 런칭되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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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람들이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길 바란다”는 ‘핫식스’ 팀. (왼쪽부터)최하은, 박하진, 김나영, 계지영, 이채성, 민정원씨

'거동이 불편한데다 의사소통까지 힘든 환자들은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지난 2015년 삼성전자 대학생 봉사단 2기 ‘핫식스’ 팀으로 활동했던 이들은 ‘달력형 의사소통판’이란 아이디어로 이 문제를 풀어보고자 했다. 달력처럼 공간이 구분된 판 위에 ‘졸려요’ ‘슬퍼요’ ‘사랑해요’ 등 감정을 나타내는 아이콘과 문구를 채워 넣어 눈 깜빡임만으로도 환자가 자신의 감정을 선택할 수 있게 한 것.

이 아이디어는 삼성전자 대학생 봉사단 '나눔볼런티어 멤버십(NANUM Volunteer Membership)' 2기 창의미션 부문 1등을 수상했고, 삼성전자 뉴스룸에도 소개됐다. 수상 후 1년 이상 흐른 지금, 대학을 졸업한 팀원들은 어엿한 사회인이 됐다. 또한 그들의 아이디어는 삼성전자 임직원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발전, 새롭게 탈바꿈 중이다. 자신들의 아이디어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형태로 개발되고 좋은 일에 쓰일 거란 사실을 그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오랜만에 뭉친 핫식스 팀을 만나봤다.

 

“직접 만들어 전달… 힘든 만큼 보람 있었죠”

마이스토리위드삼성28편_02▲핫식스팀이 고안했던 달력형 의사소통판.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다양한 감정·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들이 생각한 달력형 의사소통판은 단순히 아이디어 차원에서 끝나지 않았다. 팀원들이 직접 수작업으로 제작해 루게릭 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했다. 물론 이 과정엔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민정원씨는 “달력을 일일이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었고, 프로토타입을 분실했다 다시 찾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특정 단체의 도움을 받기에는 한계가 있어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필요한 사람들을 직접 찾아 다녔다.

공을 들여 만들고 직접 전달까지 한 만큼 보람도 컸다. 달력형 의사소통판을 사용해본 환자와 가족들이 후기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전해왔던 것. 의견 하나하나가 팀원들에게 힘이 됐음은 물론, 달력형 의사소통판 기능을 개선하는 데도 결정적 도움이 됐다.

 

“활동은 끝났어도 애착은 남다릅니다”

달력형 의사소통판은 조만간 종이 달력 형태가 아닌 스마트폰 앱으로 만날 수 있다. 삼성전자 임직원 봉사단에서 핫식스 팀의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앱으로 개발 중이다(관련 기사). 삼성전자는 올해 안으로 달력형 의사소통판 앱이 깔린 태블릿 2000대를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앱으로 개발되면서 사용 대상도 루게릭 환자뿐 아니라 의사소통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전체로 넓어졌다. 

마이스토리위드삼성28편_03▲민정원씨는 달력형 의사소통판의 ‘확장성’에 주목하고 있다 

민정원씨는 달력형 의사소통판이 앱 개발 이후에도 다양한 형태로 개발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그는 “현재 개발 중인 앱은 스마트폰뿐 아니라 사물인터넷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확장성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정원씨의 얘길 들으니 이들의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개발 중인 발화장애인용 ‘AAC(Augmentative & Alternative Communication. 보완대체 의사소통) 앱과 안구마우스 ‘아이캔’이 함께 활용된다면 대단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생겼다. 어떤 이유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든지 간에 분명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마이스토리위드삼성28편_04▲”앱 개발도 중요하지만 아날로그 형태의 제품도 꾸준히 보급됐으면 좋겠다”는 김나영씨(사진 왼쪽)

김나영씨는 앱 개발을 반기면서도 “앱의 경우 이용하는 계층이나 연령이 제한적이지 않을까?”라는 세심한 우려도 덧붙였다. “나이가 많은 환자와 가족을 위해 아날로그 형태의 달력형 의사소통판 보급도 동시에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게 나영씨 의견이었다. 앱 개발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의사소통 도움 서비스가 필요한 이들의 다양한 특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는 것. 활동이 끝난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자신들이 진행했던 프로젝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다. 

 

“나눔 볼런티어 멤버십, 대학생활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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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볼런티어 멤버십 활동은 크게 '정기봉사'와 '창의미션'으로 나뉜다. 도움이 필요한 지역 센터나 기관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정기봉사. 여기서 발견한 불편함이나 사회문제들을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 실행해 해결하는 것이 창의미션이다.

핫식스 팀원들은 나눔볼런티어 멤버십에 대해 “대학생활 중 했던 가장 매력적인 활동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평소에도 봉사활동에 관심있던 이들이지만 “일회성 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다”는 것. 특히 창의미션을 통해 자신들만의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추진할 수 있어 “성취감도 높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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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은씨는 “주는 기쁨만이 아니라 얻는 기쁨도 컸던 활동”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것 자체에서 얻는 게 있었지만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이었다고.

마이스토리위드삼성28편_07▲대학생 신분으로 만나 봉사를 위해 머리를 맞댔던 이들이 어엿한 사회인이 돼 다시 만났다 

책장에서 다시 꺼내본 예전 달력의 마지막 장엔 새로 다가올 날들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남아있기 마련. 대학생 신분으로 함께 했던 이들이 대학 졸업 후 한자리에 모인 소감은 남달랐다. 이들의 달력은 마지막 장에서 끝난 게 아니라 새로운 장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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